4일(목)
나는 지금 알바 3일 차다. 어우 배고파 갑자기 왤캐 배고프지 아무튼 9시부터 18시 근로인데 오전에 하는 일이 너무 너무너무넘 머누머누머너ㅜ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ㅜ너무 없다. 나랑 같이 근로하는 인간도 맘에 안 든다. 염병 뭔가 개꿀인데 맘이 불편해..연구소 갈걸……식물이나 분류할걸……..!!!!!으윽
5일(금)
토요일이다 내일이면..칵칵..한 시간 후면 점심이다..칵칵..!
피리미리의 모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득문득 들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물론 이름도 바꼈고..시설도 달라졌겠지마는..
과학고라 그런지 쉬는 시간에도 엄청 시끄럽지 않고..밥시간에도 애들이..! 안 뛰어..! 말 도 않 되. 그리고 시아준수가 동방신기인걸 모르는 애들을 내 눈으로 처음 봤다. 나보고 시아준수 아냬. 나 어제 사쿠란보 보고 왔는데..
새삼 고닥교라 그런지 식단이 굉장한 탄수화물의 연속이다. 김치전-흰쌀밥-잔치국수-닭갈비에 고구마까지 탄수팥티.. 맛은 좋다^^
6일(토)
단단히 쉬는 날임 악보 진짜 익혀야 된다. 백일몽 사라지는 꿈 무적권 손가락 풀어야 돼..애들한테 욕먹어….
지금이 새벽이라 또 지키지 못할 것을 결심하고 싶어 지는데 다음 주 알바 끝나면 집에서 1일 1부조 해볼까 생각 중이다. 그냥 크로키 마냥.. 하나에 엄청난 퀄리티를 쏟지 않고 적당히 완성해서 하나씩 올리는 걸로
20일 공연 끝나고 할까 생각도 했는데ㅎ 이렇게 미뤄봤자 2월에 또 공연 있어서 계속계속 미뤄질게 뻔하다. 그냥..지금도 해볼까 생각 중이기만 한 거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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