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토)
데이식스 영접하고 왔다 미쳣나봄 죽겟다 개재밌음 여기서 더 할 말이 없다 어휘력이 딸려 대가리에 감탄사 밖에 맴돌지 않는다 디지게 춥고 디지게 더운 날이었다. 근디 디져도 여한이 없다. 개즐거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눈이 오고 있다. 굉장히 많이..
눈이 온다는 메세지를 받고 이불을 싸맨 채 밖을 겁나 구경했다. 눈발이 대단하다. 새벽이라 밖이 조용해서 눈이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신기함!
지금 지나가는 젊은이 중 하나가 메리크리스마스다 시발롬들아!라고 한다. 너도 시발럼아!
집에서 입김이 나는 건 또 처음이다. 기분 좋은 연말의 느낌
어우 추워 창문 닫는다.
더할 나위 없었다.
레전드 북적 이브였다. 또 술 혼자 달리면 다음번엔 음….반성을 하겠다. 제발 천천히 마셔라..
25일(월)
🫧🎅화이트 크리스마스🎅🫧
속은 미치게 안 좋고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은 아침이었지만 밖에 나와서 눈 내리는 거 보니 기분은 좋더이다.
근데 난 요양이 필요했어..나도 소바 먹으러 가고 싶었어.. 나도 끝까지 있고 싶었는데 요양이 절실했어.. 집에 도착하고 2시간 정도 기절하고 일어나니 엄마가 점심으로 국수를 끓여줬다. 아빠는 뭔 국수를 개 큰 대접에 잡수신다. 레전드 국수티비..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속은 풀린다. 하지만 아직 뒤질 거 같아 다시 네시까지 기절했다. 일어나 보니 집 구조가 바꼈다. 내가 제정신이 아닌 사이에도 세상은 바쁘구나
'나혹시몰라경고하는데잘들어지금위험해쏘댄져러스자꾸나를자극하지마큰일나나도날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에www 456 (0) | 2024.01.06 |
|---|---|
| 해피뉴이어 1 (0) | 2024.01.01 |
| 할 말 없는 연말 3031 +연말결산! (0) | 2024.01.01 |
| 빠바빨간날 1819 (0) | 2023.12.20 |
| 블로그다! &1617일기 (1)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