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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혹시몰라경고하는데잘들어지금위험해쏘댄져러스자꾸나를자극하지마큰일나나도날몰라

근황토크 19

19일(토)
여섯시에 일어나야하는데 과거를 수월히 추억하기 위한 근황을 함 써봄
힘들다.
수업이라도 있는 날엔 인천-서울-경기도 모든 수도권을 누비고 다니는 이 삶이 지친다.
근데 또 할만은 해 내가 뭐 엄청난걸 하는 것도 아니고 부지런하지도 노력을 하지도 않으니까
난 그게 착잡하지만 이제 착잡해하는 것도 한심해서 그냥 당장 닥친 일만 해결하는 종점 없는 외줄타기 같은 삶을 살고있다. 이거 완전 유리기둥이네
이뤄논 것 없는 사람치고 느긋해서 나역시 답답해
요근래는 데식 좋아하는 인간들이랑 데식얘기(및 잡소리)만 늘어놓고 산다.
난 내 인생의 온도가 딱 이정도만 유지했음 좋겠어 여기에 안정적 직업 추가해서..
좋아하는 거 계속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근근히 하면서 적당한 곳 취직해서 내 앞길만 잘 책임질 수 있길..
쓰다보니 제일 어려운거 바라고 있는 듯
엥 나 이렇게 착잡한 내용 안 쓸라 그랬는데 적다보니 또 이러고있네 대구리 속에 들은게 이런 얘기 밖에 없어서 그런가봄
성진이 솔앨 나온다 곧 박성진 화이팅
빨리 와라 11월 이 달에만 택배 올게 구백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