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
드디어.
오늘은 데식 월투콘을 다녀왔다. 콘서트를 세 시간을 하네.. 버스 못 탈 거 같았는데 아빠가 데리러 옴 개이득이 아닐 수 없다…감사하다
낮엔 습하고 후덥지근했지만 끝나고 나오니까 가을이 실감 나더라
지긋지긋한 여름을 뒤로하고 너희가 내 가을의 시작이 됐어
늘 청춘 열정 행복 이런 얘기 꼭 해주는데 오늘 성진이가 한 말이 꽤 기억에 남는다.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할 수 있다는 게 내 젊은 날의 열정을 증명하고 내 청춘의 조각들이 다채로워질 수 있게 한다는 걸 오늘 특히 느낀 거 같아
언제까지 일진 모르겠지만 열정이 닿는 곳까지 날 행복하게 해 줘라 내 노란구슬들아
지금의 나를 맡길게




'나혹시몰라경고하는데잘들어지금위험해쏘댄져러스자꾸나를자극하지마큰일나나도날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 롤모델 (0) | 2024.11.02 |
|---|---|
| 근황토크 19 (1) | 2024.10.19 |
| 손가락 타투일기 24 (0) | 2024.09.03 |
| 14 하이요 (0) | 2024.08.14 |
| 오랜만이다 일기야 19 (0) | 2024.06.19 |